제목 | 여성조선 10월호,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지방이 많아서? 적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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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04 |
조회수 | 1828 |
< 여성조선 > 10월호에 장두열 원장님의 '안티에이징'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지방이 많아서? 적어서?' 달라진 안티에이징 시술 트렌드 기존의 안티에이징 시술은 주름 부분 자체에 볼륨을 넣어 채워주는 기초적인 시술이 주를 이뤘다. 대표적인 것이 필러 주사. 하지만 주름은 볼륨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방층이 처져서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주름의 생성 원인에 따른 치료로 지방층 전체를 당겨서 올려주는 시술이 선호된다. 간단한 시술로는 초음파를 아주 작은 곳에 집적시켜 리프팅을 시켜주는 울쎄라 시술이 있다. 또 실을 삽입해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실리프팅도 최근 몇년 사이 급격히 진화했다. 녹지 않는 1세대 실의 경우 얼굴에 계속 남아 있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드는 것은 물론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돌기를 만들기 위해 커팅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쉽게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던 기존의 실과 달리 최근에는 4~5세대까지 오며 돌기 자체를 부착하는 실이 나와 효과와 지속성이 좋아졌다. 시술 시에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미국 식품의약국의 허가 또는 승인을 받은 정품 실인지 확인해야 한다. 시술을 받는다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성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시술을 하든 하지 않든 노화를 더디게 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들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얼굴에 열이 오르고 땀이 나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또 엎드려 자지 않고 바르게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햇빛에 자주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 꾸준히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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