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포츠서울/헬스메디] 연예인들, 군살제거비법은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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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였던 지난 8일 방송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 날씬한 배우 김아중의 ‘뚱녀’ 변신 열연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이 영화가 어김없이 연휴에 재방송되었다. 영화의 성공을 단순히 날씬한 배우의 ‘뚱녀’ 연기에 있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영화 속 뚱녀인 강한나의 모습에 있다. 극중 뚱뚱한 강한나(김아중)를 시샘한 극중의 유명 가수 아미(서윤)의 장난으로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게 된 장면에서는 ‘날씬’한 여성과 ‘뚱뚱’한 여성이 단지 ‘살’만으로 얼마나 달라 보일 수 있는가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같은 빨간 드레스지만 날씬한 아미는 섹시한 느낌으로 옷을 소화해냈다. 반면 강한나는 타이트한 드레스 사이사이로 소세지처럼 여기저기 살들이 튀어나온다. 물론 강한나처럼 95kg이상의 거구는 많지 않다. 하지만 옷을 입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뱃살을 감춰야 한다면, 항상 숨을 참고 배를 집어넣고 있어야 하는 여성들이라면 이 장면을 보고 자신의 군살을 부여잡고 한숨을 쉬었을 것이다. ▶ 연예인들의 군살제거 비법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은 “시술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약물에 의해 지방이 융해되는 것인데, 흉터도 남지 않고 통증도 거의 없어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약물을 주입한 후에는 저출력레이저를 조사해서 지방이 더 잘 분해되도록 한다.”며 “부분적인 군살의 제거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전한다. ▶ 확실한 군살제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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